그래 그래 염소 박치기는 이렇게 하는거야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변산제다 장춘동자는
부안 마실 블로그기자단 농가 첫 취재를 그래그래흑염소 농장을 하였습니다.
흑염소농장은 동진면 증산리에 위치하며 조그만 동산을 의지하여
1축사와 2축사로 나눠 있었습니다.
농장주 지용국님은 귀농을 하시고 부안귀농인협회 장을 맡고 계십니다.
으라 차 차 차 차 차.......쿵
박치기는 이렇게 몸을 띄워서 낙하하는 힘으로 제압해야 되는거야이
하면서 봄을 알리는 흑염소들의 힘찬 기지개이다
축사로 오르는 길
열심히 설명하시는 지회장님
어!~ 못보던 사람들이다.
근데 카메라가 넘 많다.
왜 구경났어요.
모델료로 맛있는 사료 주나요? 하는것 같죠.
우리는요 엄마젓이 최고에요 하면서
힘차게 젓을 빠는 애기염소들 아직 탯줄도 덜떨어졌다.
어미와 새끼가 함께 있는 모습은 참 평화롭다.
모델료 빨리 주세요 라며 시위하는 듯하다
조그만 염소는 좁은 간격을 비지고 구유통까지 올라와서 먹느라 정신없습다.
너무 너무 맛있어요 더 주세요 하는듯 깨끗이 먹어 치운다.
염소들이 넘 이쁘고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잘 따르는게
주인장님의 사람 좋아하는 인품을 학습해서 닮았나보다.
그래그래 흑염소 농장 대박 나세요~!~
부안 마실축제 부사농 부스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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