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부는 날 최고집쟁이의 유기농 배농장을 가다
부안 마실 블로그 기자단 3월 정모를 보안면에 소재한 회원들 취재를 갖다.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변산제다의 장춘동자 최고집쟁이의 유기농 배농장을 취재갔다.
1993년에 현재의 자리에 배 과수원을 조성하여 친환경 재배로 전환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유기농업의 선구자가 되었다.
지금은 마실축제에 맞춰 오디를 수확하는 체험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뽕나무의 도장지나 끝이 말라버린 가지를 전지해 주고있는
유기농 흙농장의 최고집쟁이 최동춘 대표
유기농업의 필요성과 오디 뽕재배의 당위성을 얘기해주고 있다.
특히 비닐 하우스에서는 유기농 재배를 하는게 당연하다고 한다.
뽕나무가지를 유인하여 관리가 편리하게 재배하고 있다.
오디 수확을 하는데 작업능률이 높고 체험객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온다고 한다.
오디 뽕 재배 하우스의 온도
후끈합니다.
잘 정비되어 있는 배과수원
봄맞이 체험객맞이에 만전을 해놓았다.
유기농 배나무에도 한껏 물이 올랐다.
배꽃이 만발하면 온 동리의 꿀벌들이 몰려 와 배꽃잔치를 벌릴것이다.
나는 그 때 와서 벌침을 맞아야지
2010년도에 교육.체험농장으로 지정을 받았다.
오디 뽕 유기인증 재배 입간판
부안 마실축제에서 체험를 기대합니다.
'꽃 찾아 길 따라 > 전북과 부안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월 축제의 대마왕 부안 마실축제 홍보단 마실블로그기자단 주꾸미 잡이 (0) | 2013.03.31 |
---|---|
오월 축제의 중심 부안 마실축제 (0) | 2013.03.26 |
그래 그래 염소 박치기는 이렇게 하는거야 (0) | 2013.02.20 |
부안 마실 블로그 기자단 2월 정모 (0) | 2013.02.19 |
설 징허게 한산헙디다. (0) | 2013.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