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변산은 소금밭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아트팜 영법의 유기농차밭 변산제다의 장춘동자는
요즘 서해안에서 많이 잡히는 꽃게를 가력항에서 사서
내변산을 넘어 차밭으로 오는 도중 내변산의 청림에서
푸른 초원에 소금을 뿌려 놓은 듯한 메밀밭을 지닜다.
변산 제일봉 의상봉
부사의방이 절벽의 중간쯤에 있으며
마지막 전봇대 부근에 별자리를 볼수 있는 천문대가 있다.
첩첩 산중에 상수원 보호구역까지 지정되어 청청지역에 있어
맨눈으로 밤하늘을 쳐다 봐도 많은 별이 깨끗하게 보인다.
청림에서 보안으로 넘어가는 바디재를 바라보며
저기 중간의 바위에서 내려다 보며 촬영을 해 볼까?
옛날에는 벼를 심었었는데 올해부터는 메밀을 심었다.
농촌지역의 일손이 부족한 관계로 어쩔수 없는 궁여지책이다.
많은 지자체에서 볼거리들을 만들어 내놓는다.
지역주민의 소득과 연계될 수 있는 사업들이면 좋겠다.
'꽃 찾아 길 따라 > 전북과 부안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섬에서 일몰을 보다. (0) | 2013.11.05 |
---|---|
울금바위 (0) | 2013.10.11 |
전라북도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음대회 (0) | 2013.09.06 |
부안 농관련 단체 임원 워크샵 (0) | 2013.07.16 |
연지연 연꽃을 구경하다. (0) | 2013.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