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섬에서 일몰을 보다.
솔섬에서 용을 보다.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영)아트팜의 유기녹차밭 변산제다의 장춘동자는 일욜에
아내의 친구들이 먼곳에서 왔다.
부안의 명소를 축약하여 안내를 했다.
점심 식사 후 먼저 직소폭포를 다녀 와서
쓸쓸한 변산해수욕장
바다길을 열어 주는 하섬 전망대와 해안도로 드라이브
적벽강과 채석강
그리고 마지막으로 솔섬의 일몰을 구경했다.
붉은 여의주를 문 서해를 지키는 용이다.
우연하게 마주치는 현상들이 재미있는 풍경을 연출했다.
아직은 DSLR에 미숙하여 제대로 표현을 하지 못했다.
렌즈도 챙기지 않고 안내를 나갔다가 에~효 했다.
서해안 최고의 낙조 명소 솔섬은
전북학생해양수련원 안쪽 만에 위치해 있어
접근하기 애매하여 놓치기 쉬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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