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찾아 길 따라/전북과 부안 여행

솔섬에서 일몰을 보다.

긴 봄 2013. 11. 5. 21:46

솔섬에서 일몰을 보다.

솔섬에서 용을 보다.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영)아트팜의 유기녹차밭 변산제다의 장춘동자는 일욜에

아내의 친구들이 먼곳에서 왔다.

부안의 명소를 축약하여 안내를 했다.

점심 식사 후 먼저 직소폭포를 다녀 와서

쓸쓸한 변산해수욕장

바다길을 열어 주는 하섬 전망대와 해안도로 드라이브

적벽강과 채석강

그리고 마지막으로 솔섬의 일몰을 구경했다.

 

http://www.nogchada.com

붉은 여의주를 문 서해를 지키는 용이다.

 

우연하게 마주치는 현상들이 재미있는 풍경을 연출했다.

 

아직은 DSLR에 미숙하여 제대로 표현을 하지 못했다.

 

렌즈도 챙기지 않고 안내를 나갔다가 에~효 했다.

 

서해안 최고의 낙조 명소 솔섬은

전북학생해양수련원 안쪽 만에 위치해 있어

접근하기 애매하여 놓치기 쉬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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