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변산제다의 장춘동자
드뎌 DSLR을 가지고 놀아도 된다.
염부단금에 빠진 꿀벌들을 찍기 위하여
스포츠 샷
1시간을 기다리며 촬영에 성공했다.
하지만 샷 시간은 길지가 않터라.
비행하여 차꽃에 겨우 걸치는 모습
기온이 낮아 벌들의 운동성이 전체적으로 떨어져서
우스운 모양을 많이 연출한다.
그래도 이 꿀벌은 이렇게라도 해서 체면을 세웠지
어느 꿀벌은 찻잎에 앉았다거 기어오기도 하더라
열심히 꿀을 빨고 꽃가루를 뒷다리에 뭉치는 꿀벌
이 꽃가루(화분)를 많이 모은 벌통이
내년 봄 강력한 꿀벌의 세력을 나타낸다.
ㅋㅋㅋ 요즘 봉침을 맞지 않았는데
몇마리 잡아서 무릎팍에
손바닥에 꽂아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