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변산제다 장춘동자의
긴봄의 야생화 상사화이야기
태풍 고니가 흩뿌리고 간 비가 가뭄에 움크리고 있던
상사화들에게 단비가 되어 오랜 잠에서 깨어나게 해줬다.
어제 오후에는 이만큼의 봉우리 상태였는데
빗님이 오락가락하는 오늘 아침엔 이렇게 반개하였습니다.
어제 오후의 꽃봉우리입니다.
오늘 오후쯤에는 절반 이상이 피어날것 같습니다.
일주일 이상은 이들 상사화 덕분에 기분이 상쾌할 것 같습니다.
부지런한 석산도 어제 예취작업 중에 몇개를 만났습니다.
붉은 융단이 깔린 유기녹차밭 변산제다를 그려 봅니다.
'꽃 찾아 길 따라 > 야생화. 솟대 약초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산 꽃무릇 (0) | 2015.09.17 |
---|---|
해바라기 앗싸 호랑나비 (0) | 2015.09.09 |
족두리꽃 세신 (0) | 2015.04.15 |
각시붓꽃 (0) | 2015.04.10 |
금붓꽃 (0) | 2015.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