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찾아 길 따라/야생화. 솟대 약초류

족두리꽃 세신

긴 봄 2015. 4. 15. 23:14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변산제다

긴봄의 야생화 족두리꽃이야기

잎사귀속에 파묻혀 피어난 어두운색의 갈색꽃

녹색의 희귀한 꽃도 가끔 있지만 드물다.

헐레벌떡이며 다니면서이것 저것 찍어 본다.

 

정감이 안가는 꽃이다

 

뿌리채 채취하여 담금주병에 풍덩하고 넣으면

향 좋은 약초주가 만들어진다.

 

잎모양과 색이 이렇게 녹색인것과

얼룩이 된것이 있는데 꽃은 같다.

 

서양에서는 안 좋은 꽃으로 대우한다고 한다.

 

자양강장제로 취급을 한다.

전문 약초꾼들이 점점 줄어들어 인기없는 약초들은 잡초취급을 받는다.

 

족두리풀은 쥐방울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약성은 온화하고 맛이 맵다

감기로 열이 심하고 특히 심한 두통에 긴요하다.

만성기관지염이나 기관지확장증으로 인하여 대량의 가래를 배출하면서 기침을 심하게 할 때에 진해작용도 한다.

http://www.nogch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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