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가지 맛을 찾아서
#최순실 나와라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대한민국스타팜 변산제다의 장춘동자
긴봄의 강소농 농특산물 홍보단의 다섯가지 맛을 찾아서 흥부네 동네 아영면을 간 이야기
점심을 남원의 황금보리밥에서 먹고
새로이 개통한 88고속도로로 인월아씨까지 쌩
이후 흥부네 동네를 향해 이리저리 구불거리며 아영면 성리668-1
오미자를 재배하는 이성용대표의 지리산 바우누리를 찾아갔다
백두대간의 봉화산기슭에 자리한 오미자를 주작목으로 재배하는 바우누리의 입간판
20년 직장 생활을 접고 귀농 4년차를 맞고 있는 이성용 대표
흥부가 형인 놀부에게 쫓겨나 자리를 잡은곳으로
부자가 되었다고 알려진 이곳 성리에 자리잡았다.
요즘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 사이비무당 순실이는
오미자의 오미가 오장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랑가 모르것구만이
오방색을 알아야 사이비무당도 해 먹은게 오미의 작용도 알것제만
그래도 대한민국은 사이비무당보다는 일반 백성이 많은게 오미의 작용을 써나야 것제
신맛 : 간장, 짠맛 : 신장, 쓴맛 : 심장, 매운맛 : 폐장, 단맛 : 비장 등에 작용한다.
오미자 재배 포장은 북사면의 논들을 합쳐서 물길을 돌리고 두둑을 높이하여
원추형의 삼각유인줄로 견인하여 친환경재배인 무농약재배로 기르고 있다.
지금 이성용대표는 오미자를 이용하여 와인, 엑기스, 식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장춘동자는 군대에 있을 때 오미자의 효능을 톡톡히 경험한 기억이 있습니다.
감기끼가 있거나 목소리가 갈라지면 양구 골짜기 어디에나 있는 오미자 열매나 줄기를 팔팔 끓여
후후 불어가며 마시면 감기나 목소리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험을 여러번 했으니까요.
ㅎㅎ 카페인이 없어 또 마시고 싶다는 중독성은 없었지만
#하야는 언제하나 진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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