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봄의 2018년 이야기
10여년을 미루다가 차공부를 더하기 위해 목포대 대학원 국제차문화교류학과에 입학하여
녹차의 감칠맛을 내는 데아닌 성분을 분석하기 위해 리과에서 공부한다.
중국 귀주성에서 열린 차문화 관련 일대일로에 참석하여 안목을 넓혔다.
작년 연말 아들의 취업에 이어 딸도 항우연에 취업 9월부터 출근하였다.
앞으로 3년간 전북정보화농업인연구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2019년도 더 바쁜 한 해가 되겠다.
지난 29일 대학원연구실 망년회를 하기 위해 칮아간 월출산 아래
강진 월남사지 옆에 있는 이한영 생가에서 바라본
하얀 눈을 머리에 이고 있는 월출산 천왕봉 모습
28~30일까지 연 3일간 내린 눈이 차나무에게 하얀 이불을 제공하고 있다.
2018년 수고많이 했으니
내년 2019년에도 열심히 그리고 건강하게보내자.
석사 논문도 일사천리로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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