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봄의 여행중 현지 결혼식을 본 이야기
전망 좋고 바람이 시원한 곳으로 피서를 권유한다.
시골길을 달리고 산길을 올라 입장료를 받는 게이트 앞에 멈춘다.
입장료는 리조트에서 음료와 교환이 된다고 하며
평일에는 받지 않으나 공휴일에는 받는다고 한다.
리조트에 입장하면서 뜻하지 않은 행운이 왔다.
현지의 결혼식을 볼 수 있는 행운이 왔다.
전통 복장을 한 신부의 아빠와 신부
지금 거의 모든 나라의 결혼식은 아빠와 손잡고 등장하는 신부인가 보다
신랑의 친구들은 남녀 모두 서양인들이다
신부 아빠는 사위에게 딸을 넘겨주고 퇴장한다.
코타키나발루에 여행 가시면 이곳을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휴일에는 우아하게 차를 마시며 결혼식을 볼 수도 행운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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