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 가신지 내년이면 60년이 된다.
임의 호를 딴 기념관에서 심포지엄이 열려 점심을 먹고
잠깐의 짬을 내어 임의 묘역을 둘러보았다.
수구 꼴통들의 집권기간 동안 임을 추앙하는 이들의
솔선수범으로 단장을 하시다가 얼치기 보수가 정권을 잡으면서
호를 딴 기념관도 짓고 능(임시 정부 수반을 지내셨으니 릉으로 칭하는게 맞다고 난 생각함) 주위도
새로이 소나무도 심고 잔디도 새로이 심어 단장을 하여
깔끔한 느낌을 주어 좋았다.
사라져 버린 5000년 역사
단절된 민족혼
지 나이보다 적은 역사로 만들어 버린
수구 꼴통중 하나 맹바기
개망나니 조지고 부시는 놈보다 더
지랄 발광을 하여 민족 공존의 기회를
민족 공멸의 기회로 만들어 버린 광우병 좋아하는 무뇌아를 보시고
무슨 생각을 하실까? 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