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처마 밑에 고드름이 많이 매달리면 다음 해에
풍년이 든다는 어르신들의 말씀.
그러나 고드름이 많이 달리는 날에는
문고리에 손이 쩍쩍 달라붙고
코와 귀는 빨갛게 시렇던게
엊그제인데 어느덧 손자 본 친구들이
하나 둘 생겨 난다.
차밭 동네를 돌며 고드름을 찾아서
풍년을 담아 보았다.
어릴 적 처마 밑에 고드름이 많이 매달리면 다음 해에
풍년이 든다는 어르신들의 말씀.
그러나 고드름이 많이 달리는 날에는
문고리에 손이 쩍쩍 달라붙고
코와 귀는 빨갛게 시렇던게
엊그제인데 어느덧 손자 본 친구들이
하나 둘 생겨 난다.
차밭 동네를 돌며 고드름을 찾아서
풍년을 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