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께서는
파티마 성모님에 대한 소식을 작년 2008년에 처음 접하신 분들이
엄청 많고 비신자분들은 더욱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1917년 티 없으신 성모님께서는 스페인의 조그마한 시골 마을 파티마의 어린이들에게
나타나시어 전쟁을 빨리 끝내려면 묵주 기도를 많이 하라 주문하시고
러시아를 언급하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1945년부터 러시아로 들어가 전세계의 카톨릭 신자들의 가정에
2박 3일을 머물으며 성가정의 은총을 베푸신다.
우리나라에는 1953년도 처음 들어 왔다가 이번에 다시 들어 오셨다.
우리 집도 10일(토요일)에 모셔다가 12일(월요일) 오늘까지 모시다
다음 신자의 가정으로 모셔다 드리고 왔다.
기도 내용 중에 제일 맘에 드는 것 중에
묵주기도를 많이 드리면 전쟁을 피할 수 있고
빨리 끝난다는 내용은 너무 좋다.
근데 이스라엘은 묵주기도가 없다? 나쁜 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