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찾아 길 따라/야생화. 솟대 약초류

붉은 만병초

긴 봄 2010. 5. 1. 23:30

사람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기능들이 퇴화되어 가는데 시력은 그 정도가 빠르고 심한편에 속한단다.

우선 가시 각도가 좁아지고 색깔 구분이 몇 가지 색만을 구분하게 되는 노안이 된다고 한다.

마지막까지 볼 수 있는 색깔은 붉은 색으로 어르신들이 붉은 색의 꽃을 좋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단다.

만병초 여러 색이 있지만 여기에 이 만병초만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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