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문화 치유, 테라피/직장 대장암 이야기

땀이다.

긴 봄 2014. 11. 25. 08:51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변산제다의 장춘동자는

암 진단 전 복부의 온도가 낮아 걱정과 함께 복부의 온도를 올리고자

나름 온갖 노력을 많이 했었지만 실패했었다.

등산, 운동을 하거나 노동을 해서 온 몸에 땀이 비 오듯 흘러도

복부에서는 땀 한방울 나오지 않았다.

따뜻한 녹차나 홍차 등을 마시면 온몸이 훈훈해지며

온몸에 땀이 밸 적에도 복부는 차갑기만 했었다.

 

비만은 암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느꼈다.

고도비만과 복부비만의 경우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먹는 것을 줄이고 땀도 많이 흘려서 면역력을 늘려야 한다.

 

얘기 단풍의 부분적 키메라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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