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문화 치유, 테라피/직장 대장암 이야기

먹거리 - 유기농 현미에 관해

긴 봄 2014. 12. 4. 16:54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변산제다의 장춘동자는

차밭의 모든 것을 자연 그대로 재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비배 관리를 하지 않는다.

 

눈을 이고 있는 까치밥

 

나의 상시적 먹거리

즉 주식을 비롯한 부식 등은 남들이 농사한 것을 구입하여 먹는다.

그 중 밥은 백미와 현미를 섞어서 먹은지 25년이 넘는다.

이렇게 삼시 세끼 현미밥을 해 먹은지도 17,8여년이 된다.

이중에 유기농법으로 지은 쌀도 있었고

일반 관행의 쌀도 있었다.

나는 이번에 아프면서 식생활에 대한 계산적 추리의 역추적을 했다.

현미밥의 상식과 일반 관행 재배 현미의 독성에서 온 영향이 지대하다고 생각한다.

발효하거나 발아시키지 않은 현미의 껍질은 장에 엄청난 자극을 준다.

여기에 일반관행농법으로 지은 현미에 남아있는 잔류농약성분은

장이 약한 사람들이나 암인자가 어느정도 활성화된 사람에게는 

치명적 영향을 미쳤으리라 생각한다.

나의 대장,직장암 또한 이 범주에 속하리라 생각하고 있다.

다행이 나의 경우 육식은 않고 술은 어쩌다 일할 때 한 두잔,

담배는 하지 않은 덕분인지 최종판결은 전이되지 않은 2기 상태였지만

육식과 음주, 흡연을 하는 사람에게 발병할시는 더 심각한 중증으로 나타나리라 본다.

 

 

 

현미 알고 먹으면 약이 되고

모르고 무턱대고 먹으면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미는 최소한 무농약 재배 이상

궁극은 유기농현미로 드시기 바랍니다.

 

나 산도를 구해 차밭에 사이짓기를 할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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