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변산제다의 긴봄의 차와 문화와의 이야기
4월의 어느날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차와 문화의 이상균기자인데 나를 취재하고 싶다고 하신다.
아직 변산은 차 작업 전이라 승낙을 하고 날짜를 잡고
책자는 벌써 몇 일전에 도착했지만 차 작업을 하느라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이상균기자님과 윤미연기자님께서 다녀 가셨습니다.
차에 필이 꽂혀 직장 그만 두고 차의 불모지인 전북에서 처음 차를 재배하면서 많은 곡절을 겪였지만......
전북보다는 차문화가 더 나은 곳에서 조금 더 알려져 있어 그나마 버티고 있습니다.
내 스스로 최고의 명인이라 인정할 때까지 멈추지 않으라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