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춘란 홍화소심 화산 변산제다의 긴봄은 요즘 차를 만드는 방법은 용정식 제다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무유념으로 한번에 차를 완성하여 낸다. 물론 완전 건조를 위해서 건조기를 사용한다. 이렇게 만들면 쓰고 떫은 맛이 적게 나온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4.16
한국춘란 홍화 불새 기후변화로 인해 근래에 내리는 봄비는 여름 장마비에 비견된다. 잠깐 소강된 사이로 변산제다의 차밭을 돌아봤다. 연두색 찻잎들이 차밭의 색을 바꾸고 조그마했던 두릅은 한뼘이나 된다. 한 동안은 찻일에 집중해야겠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4.13
한국춘란 홍화 기후변화로 인한 온난화는 차농들의 차 만드는 시기를 앞 당겼다. 올해는 작년보다 일주일 늦게 시작하지만 10년 전에 비해서는 10여일이 빠르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4.11
변산새우란 우리동네에서 자생하는 변산새우란이다. 작년에 개화한 꽃모양과 올해 개화하는 꽃모양을 살펴보면 소륜의 두화에 가깝다. 서해바다에서 들어오는 해풍이 닿는 서향의 골짜기에서 하나씩 발견된다. 만개가 되면 새우란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 봐야겠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4.09
한국춘란 복륜화 계백 오늘 오전에 변산제다의 긴봄은 아내와 함께 고창의 어느 산에 가서 두릅을 따 왔다. 물론 잠깐 잠깐 보이는 보춘화를 살피는 재미도 느끼면서 맛과 향이 좋은 크기로 따 왔다. 오후에는 동네 형에게 부탁하여 태양광 발전소의 자투리땅에 고추를 심기 위해 로타리를 쳐 달래서 밑거름으로 유기왕골드를 뿌리고 햇뱥에 분해되는 유기농업용 고추비닐을 쳤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4.08
한국춘란 복륜소심 송죽 변산제다의 긴봄은 오늘 부안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부안다움이라는 원탁회의에 다녀 왔다. 참가자 대부분이 노인과 청소년들의 문제를 거론하며 부안지역의 문화 인프라가 거의 없다고 토로한다. 돈이 되는 문화를 찾아서 활성화 시켜야 한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4.07
한국춘란 주금소심 천사 오늘 변산제다의 긴봄은 산행 중에 보춘화를 수분을 시키다가 수분관이 막힌 꽃들을 보았다. 춘란은 개화 한 후 며칠이 지나면 수분관을 막아버릴까? 2주일까 3주일까? 확인은 시기상 내년으로 연기해야겠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