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춘란 비료주기와 방제 도시농업 한국춘란 비료주기와 방제 비료주기 “우리 동네는 수돗물만 줘도 난초가 잘 자라는데요.” 오래전 전국 모임에서 시군을 대표한 난인들이 모인 회의 자리에서 나왔던 말이다. 난은 물만 주어도 죽거나 성장이 완전히 멈추지는 않는다. 오랜 기간 비료를 주지 않으면 필수 영양..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18.06.29
난 심기와 물주기 도시농업 난초심기와 물주기 요령 애란생활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키울 난초가 있어야 되고 심을 난분과 배양토인 난석이 필요하다. 난분은 많은 종류가 사용되고 있는데 얇은 토기에 검은 낙소 칠을 한 낙소분과 플라스틱 난분을 많이 애용하고 크기는 난의 크기와 세력에 맞게 2호부..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18.06.28
계생과 용차를 마시다 교산 계생과 마주 앉아 용차를 마시다 사흘 전에 계생과 함께 암자 주위의 돌보지 않는 차나무의 찻잎을 땄다. 예전에 명에 동지사로 연경에 갔다가 남경까지 갈 일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마신 맛과 향이 너무 좋아 제다법을 배워 온 용차를 이번에 계향과 함께 만들었다. 폭포 위 개울에 .. 꽃 찾아 길 따라/전북과 부안 여행 2018.06.26
대흥사를 가다 맛있는 차를 만드는 변산제다 장춘동자 긴봄의 남도여행기 대흥사 이야기 친하게 지내는 친구 내외와 남도여행의 1번지 강진과 영암 완도 해남을 가다. 비가 내리는 토요일 오전 부안 차밭으로 온 친구내외와 우선 영암 독천으로 열심히 달려 맛있는 점심을 먹기위해 낙지골목을 찾아 일.. 꽃 찾아 길 따라/귀경 가자 2018.04.15
금붓꽃 줄까 노랑붓꽃 줄까 맛있는 차를 만드는 변산제다 장춘동자의 긴봄의 야생화 금붓꽃 줄까 노랑붓꽃 줄까 이야기 봄바람은 꽃바람 난초바람 야생화바람 공부바람 카메라를 챙겨 배낭을 매고 걷는다. 가까운 곳이라 차순이는 떼어놓고 가자 껑충거리며 따라 오겠다 보챈다. 사진 출사 때는 안된다. 너무 촐삭.. 꽃 찾아 길 따라/야생화. 솟대 약초류 2018.04.12
야생화를 쫓아가다 죽은자 무엇으로 남았는가 남의 유채꽃 북의 진달래 지천으로 피어나는 진달래가 좋다 제비꽃 향기를 쫓아가다보면 길마가지가 괴불열매를 맺기 위해 향기를 선사하기도 한다. 절벽을 비껴나 토끼의 피해를 입지 않고 수수하게 피어난 난초꽃이 새초롬하다. 길가에 낮게 피어난 솜나물.. 꽃 찾아 길 따라/야생화. 솟대 약초류 2018.04.02
도시농업과 한국춘란 도시농업과 한국춘란 난실의 난초들을 들여다 보고 8~90년대 난우회원들과 함께 다니던 밭자리로 조용한 탐란에 들어간다. 70년대 말 80년대 초 전남의 일부 지역으로 일본인들이 찾아와 풀과 꽃을 찍은 칼라 사진을 보여주며 이런 풀을 캐오면 일 만원부터 몇 백 만원까지 준다며 부탁을 ..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18.03.30
한국춘란 두화 최고로 맛있는 차를 만드는 변산제다 장춘동자 긴봄의 도시농업 한국춘란 두화이야기 두화란 콩두자를 써서 작고 둥글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주부 삼판이 원형을 이루거나 가깝고 봉심과 혀도 원형을 이룬다. 둥글고 앙증맞은 모양에 여러가지 색을 띠는 두화와 소심의 예를 가진 품종..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18.03.28
서낭댕이 장터와 그리고 귀무덤 서낭댕이 구장터와 그리고 귀무덤 정유재란이 발병한 1597년 3~4월에 진달래 개나리 피어나는 봄날 남부안(줄포만)의 중심지 보안의 서낭댕이 장 열린 날 전국으로 팔기 위해 가마에서 갓 꺼낸 백자를 파는 사기전, 놋그릇을 파는 유기전, 사기 가마에 팔기 위해 장작을 지게에 지고 온 내변.. 꽃 찾아 길 따라/전북과 부안 여행 2018.03.28
2018 대한민국난명품대제전을 가다 최고로 맛난 차를 만드는 변산제다 장춘동자 긴봄의 도시농업 이야기 2018 대한민국 난 명품대제전을 가다 고향 함평에서 열리는2018년 봄 전시회의 대미 명품대전을 아내와 함께 관람했다. 전시장 한바퀴 돌며 촬영을 끝내고 판매장에서 아는 이들과 인사를 나누며 구경을 한다. 주머니 ..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18.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