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만에 꽁꽁 언 직소폭포를 다시 가다 최고의 유기농 차를 만들자..변산제다 25년만에 꽁꽁 언 직소폭포를 다시 가다. 연일 맹추위가 기록을 갱신하며 흰눈과 함께 변산을 꽁꽁 얼려서 설국으로 만들어 놨다. 어제 몇몇 회원분께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출사를 제의했다가 멋지게 팽 당하고 사자동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혼자.. 꽃 찾아 길 따라/전북과 부안 여행 2013.01.04
산속에서 눈썰매 타기 최고의 유기농 차를 만드는 변산제다 차밭 뒷산 골짜기에 있는 편백나무 숲이 끝나는 도둑골에 눈썰매를 탈 수 있는 곳이 있다. 우리 아들 사고나는 장면 임다. 아들은 심각한데 나머지 가족은 웃느라 정신줄 놓습니다. 차마심서/차밭과 내 야그 2013.01.02
다구 장식장 최고의 유기농 차를 만드는 변산제다. 다구 장식장. 참죽나무 40mm 판재 370~250 가로 세로 1900mm 4단 끌로 홈을 파고 쐐기 박음으로 고정함 홈에 고정하지 않고 판재를 그냥 올려 단을 늘리는 방법으로 두 단 정도 더 만들고 2단에는 찻잔 장식칸을 짜 넣기.. 우선 차살림들을 올려 보았다. 실.. 공부허자고/차 도구 2012.12.28
나의 성탄절은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장춘동자 나의 이번 성탄절은 참 여러 곳에서 미사를 드렸다. 먼저 성탄 판공성사는 부안성당에서 성탄 전야미사는 본당인 익산 어양동성당에서 성탄 미사는 차밭에 가까운 줄포성당에서 부안성당이다. 2004년 부안의 핵폐기장 사건 이후 본당처럼 미사를 드리.. 차마심서/차밭과 내 야그 2012.12.26
눈 좀 오다 눈 좀 오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많이 내린 눈이다. 밤새 소복소복 내려 쌓였다. 눈 덮힌 땅은 영상의 기온을 유지하며 수없이 많은 생물들이 자연의 섭리에 따라 활동하고 있을것이다. 前人未踏의 눈길은 항상 가슴이 설레인다. ㅋㅋㅋ 30cm정도 된다. 2005년도의 22일에 비해서는 약과이지.. 차마심서/차밭과 내 야그 2012.12.24
눈 오는 날에 눈 오는 날에 홀로 앉아 유기우롱차 변산오룡을 마신다. 푸하하하 혼자 마시는 차는 신선의 차라고 했으니 신선은 아니더라도 다동은 되련지 우리나라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황차적 우롱차이다. 향이 뛰어나고 맛이 순하여 목 넘김이 부드럽다는 평이다. 이렇게 눈이 내리는 날에는 산속.. 긴봄의 차 이야기/ 우롱차 변산오룡 2012.12.23
사박사박 새벽부터 눈이 사박사박 내린다. 온도는 영하 1도 하느님 뵈러 가는 길은 조심운전 새우김치찌게가 맛있게 냄새를 풍긴다. 낮게 엎드린 차나무들 변산의 겨울을 나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다. 차마심서/차밭과 내 야그 2012.12.23
해남 사이버농업 연구회원 방문 우리 연구회에서 타 연구회원들의 운영 등을 배우기 위해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비를 맞으며 해남으로 달려 달려............ 먼저 사이버농업인들답게 부안기술센터 정보화실에서 컴으로 출쳌 달리고 달려서 처음 도착한 곳 고천암 땅끝농원 고구마와 절임배추가 주품목이.. 차마심서/차밭과 내 야그 2012.12.22
인절미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어제 행사에서 나누기로 한 찰밥을 나누지 못하고 몽땅 우리집으로 가져 와 찰밥을 다시 쪄서 절구에 넣고 쳤다. 넓디 넓은 찻상에 콩고물을 깔고 떡을 넓게 펄쳐서 이 이쁜 손톱으로 접시를 돌려가며 자르고 누구 손이게???? 가래가 참 이쁘게 나왔다. 이건 흑미찰떡이다. .. 차마심서/차밭과 내 야그 201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