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꽃 체험 축제 차꽃 체험 축제 최고의 유기농 차를 만드는 변산제다의 유기농 녹차밭에서 차꽃 축제를 첫눈이 내리는 날까지 실시합니다. 누구나 체험 가능하며 준비물은 차꽃을 담아 갈수 있는 비닐 봉지가 필요합니다. 차꽃술을 담기 원하는 체험객께서는 1.8리터 소주를 사 가지고 오면 차꽃술을 담.. 차마심서/차문화체험 치유농업 2012.10.29
하수오 술 담기 하수오 술 담기 유기농 차나무 위에 넝쿨을 뻗어 차나무를 귀찮게 하는 적하수오들 차나무는 힘들어 하지만 나는 나름 흐뭇하게 바라본다. 하수오꽃이 만개한 요즘 하수오 줄기를 걷어내고 덩이뿌리를 캔다. 울퉁불퉁 못생긴 고구마와 비슷한 적하수오 덩이 생으로 먹지 마 맛 읎서.... 차마심서/차밭과 내 야그 2012.10.22
가을 차밭의 야생화 가을 차밭의 야생화 아직 용담은 개화하지 않았지만 늦은 잔대는 보라빛 초롱을 주렁주렁 달고 있다. 여기에 구절초가 더하니 차밭은 꽃천지............ 잔대, 딱지, 딱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가을산에서 편하게 볼수있었고 캐서 바로 먹기도 좋았던 기억....... 10여년 전에 나에게 잡혀 .. 꽃 찾아 길 따라/야생화. 솟대 약초류 2012.10.11
가을 차밭 가을 차밭 가을의 차밭은 순결과 황금의 세상이다. 그리고 꿀이 흐른다. 9월말로 접어들면서 차꽃이 피어나기 시작하여 지금 차밭은 온통 벌이 윙윙거리는 소리로 가득하다. 순백의 꽃잎은 흰눈처럼 하얀해서 첫눈이 오면 잎과 눈이 누가 더 하얀지 뽐낸다. 가운데 수술들을 보라 이 어찌.. 꽃 찾아 길 따라/야생화. 솟대 약초류 2012.10.10
김장 배추 부안 변산반도의 유기농 차밭 변산제다의 김장 배추는 다른 관행 배추들에 비해 무지 고생을 하며 자란다. 쑥쑥 자라라고 주는 화학비료는 애시당초 어찌 생겼는지 알지도 못하고 일반적 유기농 퇴비도 주지 않고 벌레가 먹으러 온다고 방제약을 뿌려 주지도 않고 두둑은 두더지가 지렁.. 차마심서/차밭과 내 야그 2012.10.08
잃어버린 시기 잃어버린 시기 태풍 볼라벤의 직격탄을 맞았던 이곳은 벚꽃이 피어나고 배꽃도 피었다. 추석 성묘를 다녀 온 후 처가에 가기 위해 가던 길에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이팝나무 2그루가 하얗게 피어있다. 물푸레나무과(─科 Oleaceae)에 속하는 교목. 키는 20m에 이르며, 가지의 색은 회갈색이다.. 꽃 찾아 길 따라/야생화. 솟대 약초류 2012.09.30
비 오는 날의 상사화 비 오는 날의 상사화 비는 좋아하지 않지만 싫어하지도 않는다. 비에 젖은 사물을 감상하는 것은 좋아한다. 사연있는 사물이면 더더욱이 좋은 꺼리가 되니 붉은 수술에 진주를 꿰여 놨다 낡은 똑딱이의 한계를 들러내기 시작하는 배터리의 방전 붉디 붉게 무리지어 피어나는 이 석산들은.. 꽃 찾아 길 따라/야생화. 솟대 약초류 2012.09.13
차도구의 명칭 차도구의 명칭 그 동안 가볍게 생각하며 모든이들은 차도구의 명칭과 쓰임을 알겠지였다. 기본적인 차도구를 우선 올린다. 다탁이다. 1인용부터 수 인용까지 목재를 비롯 여러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다탁이 있다. 차생활의 거의 모든 것이 이곳에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다반 .. 공부허자고/차 도구 2012.09.11
택배 포장 택배 포장하기 마눌님 회사 동갑내기 모임의 추석 선물로 유기농 녹차밭 변산제다의 유기녹차 다이롬과 유기우롱차 변산오룡을 납품하기로 했다. 마눌님과 함께 주일의 한나절을 차 포장에 투여했다. 차마심서/차밭과 내 야그 2012.09.10
420년 전 임진년에는 420년전 임진년에도 왜구가 설쳤다. 경상, 전라의 의병들이 육지에서 바다에서 왜구들을 때려 잡았다. 활과 죽창을 들고 게릴라 전법으로 그때 왜구를 잠재웠던 이순신 장군의 후손들은 이후 바다의 지킴이가 많았다. 이제 일제를 청산해야 할 때다. 대를 이어가며 왜구들의 침략을 막아.. 꽃 찾아 길 따라/귀경 가자 201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