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섬에서 일몰을 보다. 솔섬에서 일몰을 보다. 솔섬에서 용을 보다.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영)아트팜의 유기녹차밭 변산제다의 장춘동자는 일욜에 아내의 친구들이 먼곳에서 왔다. 부안의 명소를 축약하여 안내를 했다. 점심 식사 후 먼저 직소폭포를 다녀 와서 쓸쓸한 변산해수욕장 바다길을 열어 주는 하.. 꽃 찾아 길 따라/전북과 부안 여행 2013.11.05
유기농 배를 따다 유기농 배를 따다. 회원의 유기농 배농장에서 배를 딴다.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장춘동자는 서류에 서명을 받으러 갔다. 흙농장 농촌 체험 관광에 교육까지 하는 농촌교육농장, 유기농 재배의 스타팜, 참 열심히 한다. 오늘은 그동안 길러온 배를 따는 날 배는 따도 피는 나오지 않는.. 차마심서/차밭과 내 야그 2013.10.07
최고의 유기농 차를 만드는 변산제다 차 이야기 최고의 유기농 차를 만드는 변산제다 차 이야기 그동안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하면서도 변산제다에서 만드는 유기농 차를 한 페이지 안에 싣지 않았는데 새로 장만한 카메라를 손에 익히기 위해 뷰 파인더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춥고도 시린 기나긴 겨울을 넘기고 힘차게 맹아를 터트리.. 차마심서/차밭과 내 야그 2013.01.17
호박죽 끓이기 단호박죽 끓이기최고의 유기농 차를 만드는 변산제다장춘동자! 밥보다 호박죽을 먹고 싶어가을에 가져다 논 밤 단호박을 들고 차실로 들어 와이렇게 준비하여 호박은 손으로 잡기 적당한 크기로 나누고 씨는 수저로 긁어내면 된다. 야채칼로 깍아내면 햇빛을 많이 받아 녹색이 남아있는 .. 차마심서/차밭과 내 야그 2013.01.15
아침 해가 온 대지에 아침 해가 불끈 치솟아 온 대지가 빛 천지이다. 최고의 유기농 차가 자라는 변산제다의 겨울 한 때는 차나무들은 눈 이불을 뒤집어 쓰고 칼바람을 피하고 있으며 차가운 햇살은 얼어붙은 눈얼음 위에서 미끄러져 튕겨 나간다. 모두가 흰눈을 뒤집어 쓰고 납작 엎드려 있다. 곰소만 건너 .. 차마심서/차밭과 내 야그 2013.01.08
눈 덮힌 봉래구곡을 가다. 눈 덮힌 봉래구곡을 가다. 최고의 유기농 차를 만들자: 변산제다 눈이 많은 변산은 7년 전까지만 해도 눈이 내리면 내변산의 속살을 꼭꼭 숨기고 외부인에게는 공개하지 않았다. 지금은 지자체의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언제든 접근이 가능하다. 옛 선인들이 정한 절경들이 상전벽해에 의.. 꽃 찾아 길 따라/전북과 부안 여행 2013.01.05
25년만에 꽁꽁 언 직소폭포를 다시 가다 최고의 유기농 차를 만들자..변산제다 25년만에 꽁꽁 언 직소폭포를 다시 가다. 연일 맹추위가 기록을 갱신하며 흰눈과 함께 변산을 꽁꽁 얼려서 설국으로 만들어 놨다. 어제 몇몇 회원분께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출사를 제의했다가 멋지게 팽 당하고 사자동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혼자.. 꽃 찾아 길 따라/전북과 부안 여행 2013.01.04
다구 장식장 최고의 유기농 차를 만드는 변산제다. 다구 장식장. 참죽나무 40mm 판재 370~250 가로 세로 1900mm 4단 끌로 홈을 파고 쐐기 박음으로 고정함 홈에 고정하지 않고 판재를 그냥 올려 단을 늘리는 방법으로 두 단 정도 더 만들고 2단에는 찻잔 장식칸을 짜 넣기.. 우선 차살림들을 올려 보았다. 실.. 공부허자고/차 도구 2012.12.28
나의 성탄절은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장춘동자 나의 이번 성탄절은 참 여러 곳에서 미사를 드렸다. 먼저 성탄 판공성사는 부안성당에서 성탄 전야미사는 본당인 익산 어양동성당에서 성탄 미사는 차밭에 가까운 줄포성당에서 부안성당이다. 2004년 부안의 핵폐기장 사건 이후 본당처럼 미사를 드리.. 차마심서/차밭과 내 야그 2012.12.26
눈 좀 오다 눈 좀 오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많이 내린 눈이다. 밤새 소복소복 내려 쌓였다. 눈 덮힌 땅은 영상의 기온을 유지하며 수없이 많은 생물들이 자연의 섭리에 따라 활동하고 있을것이다. 前人未踏의 눈길은 항상 가슴이 설레인다. ㅋㅋㅋ 30cm정도 된다. 2005년도의 22일에 비해서는 약과이지.. 차마심서/차밭과 내 야그 201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