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춘란 두화소심 일월화 오늘도 변함없이 변산제다의 긴봄은 찻잎을 따고 녹차를 만들었다. 중간에 마을 현안사업에 대해 이장과 논의하고 농어촌활력지원센터에 건의했다. 비가 내리는 늦은 시간까지 실험용 차를 만들고 이제야 사진 등을 PC에 저장했다. 멋진 난초 일월화를 보면서 하루의 노고를 떨쳐낸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4.25
백차 유희(白茶 游戱) 변산제다의 긴봄은 이제까지 마셔 본 백차 중에서 우리차밭에서 만든 백차가 제일 맛있다고 자신있게 얘기하고 있고 중국 친구들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중국 대엽종이나 중엽종으로 만든 백차에 비해 작고 보잘것없게 보이지만 맛 향에서는 월등하게 좋다고 자신한다. 귀주성, 산동성, 광서성, 복건성, 하남성, 우한시, 흑룡강성, 절강성, 강소성 출신의 유학생들이 인정했다. 긴봄의 차 이야기/백차 2022.04.22
다이롬의 새로운 지통 얼마 전에 변산제다의 긴봄은 다이롬을 비롯한 차통들을 일괄 제작하였다. 소포장기로 포장한 낱개포장을 담아서 판매할 목적으로 부안군의 지원을 받아 만들었다. 이제 소포장기만 말썽을 부리지 않으면 판매하는데 지장이 없겠다. 긴봄의 차 이야기/ 녹차 다이롬 2022.04.21
한국춘란 두화 오늘은 곡우이다. 오늘 비가 내리면 풍년이 든다고 한다. 변산제다의 긴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심히 차 따고 차 만들었다. 갓 올라 오는 찻잎과 난초의 신아는 많이 닮아있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4.20
한국춘란 복색화 춥다. 변산제다의 긴봄은 요즘 백차에 이어 녹차를 만들고 있다. 날씨가 이른 봄철로 돌아가듯 차를 따는데 추워서 겨울옷을 입고 채엽을 하고 있다. 봄은 온거야...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4.17
한국춘란 홍화소심 화산 변산제다의 긴봄은 요즘 차를 만드는 방법은 용정식 제다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무유념으로 한번에 차를 완성하여 낸다. 물론 완전 건조를 위해서 건조기를 사용한다. 이렇게 만들면 쓰고 떫은 맛이 적게 나온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4.16
한국춘란 홍화 불새 기후변화로 인해 근래에 내리는 봄비는 여름 장마비에 비견된다. 잠깐 소강된 사이로 변산제다의 차밭을 돌아봤다. 연두색 찻잎들이 차밭의 색을 바꾸고 조그마했던 두릅은 한뼘이나 된다. 한 동안은 찻일에 집중해야겠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4.13
산자고 변산제다의 긴봄은 산자고꽃을 보면 아주 어릴적 간식거리가 거의 없던 시절에 칡과 함께 간식거리로 산자고의 알갱이를 캐서 불에 구워 먹고 놀던 때가 생각난다. 꽃 찾아 길 따라/야생화. 솟대 약초류 2022.04.12